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보고싶은 아빠
아빠 나 이제 일어났어..
요즘 아이들 보내고 잠만자네
눈뜨면 아빠 생각에 눈물만 나니 지금은 안그럴려고 잠만자요
그리고 한번 잠들면 눈도 못뜨겠어
계속 이러니 새벽까지 잠 못자고 악순환의 반복이네
사람들도 만나기 싫고 다 귀찮아
공부도 해야하는데 머릿속에 돌멩이 같은게 들어앉은거 마냥 묵직한 뭔가 있는것같이 그러네
매일밤 아빠생각에 눈물만 나고 아빠 정말 딱 한번만 만나봤으면 좋겠네..
어젯밤엔 아빠가 날 보면 눈물흘리던게 생각나 맘이 너무 아팠어..그때도 아빠 힘들다는 표시였는데 그냥 나도 눈물만 흘리고 말았어 왜 그랬을까..왜 그때 아빠맘 몰랐을까..외롭고 힘들었다는거...
아빠 많이 보고싶어요..너무도..
아빠가 언젠간 내 곁에 없을거라는것도 알고있었지만 정말 이렇게 믿기지않고 슬플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
그만큼 아빠가 날 너무 사랑해줘서 그런거겠지...
고마워요..나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줘서..아빠..아빠..
댓글 0개
댓글 작성은 SN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