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보고싶어미치겠다

이귀순 2017-09-12 15:05 1854 0
엄마 어제가 딸 생일이였는데 축하메세지도 마니 받았어 작년엔 아픈엄마라도 옆에 계시기에 병원으로 미역국 끊여 엄마갔다드리고 출근하면서 딸이 끊여준 마지막 미역국이구나 생각하니 눈물이 한도없이 나더니 올생일엔 내친구가 미역국 끊여줘서 한그릇먹고 출근했어 엄마 불러도 대답도 없지만 그래도 불러보면 눈물이 나네 엄마 이젠 그만 울어야되겠지 생각하면 할수록 마음이 아퍼 엄마한테 못해줬던 기역들이 자식이 얼마나 보고싶었을텐디 날 힘들게들 한다고 집에도 못오게하고 자식들 볼려면 나가서보고 그런 모진말 했던게 잘 미안해 부모가 빨리가시나 늦게가시나 사무치게 보고싶다 엄마 꿈속에서라도 한번와봐 저승이 편안한가 왜한번도 안보여 엄마 또 다음에 여기와서 글쓸께 눈물이 앞을가려 못 쓰겠네 잘계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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