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오늘은 엄마라 부를께~
엄마와 헤어진지도 벌써 3년이 돼 가네요~ 큰 아들이 엄마라 부르니 갑자기 거기서도 놀라셨죠? 많이 놀래셔서 무슨 일 있나 하고 아들 얼굴 보러 오시면 안 될까? 항상 어머니라고만 부르니 다른 딸들처럼 가깝지 않고 먼 사이 같아서 늦었지만 이젠 계속 엄마라고 부를께~ 가끔 이렇게 친구처럼 반말도 썪어서 말이야^^ 엄마~ 좀 늦게 낳은 외동딸 겸 손녀도 벌써 내년이면 중학생이예요~ 거기 갈때마다 할머니 보고 싶었어요하니 엄마도 의젓하게 자란 걸 봤지? 예전 사랑한다는 말 한번 제대로 못한 아들이여서 항상 입에 녹음하듯 틀었던 손녀 보다도 못한 아빠였으니... 엄마! 이제 엄마를 먼저 보내드린 날이 돌아오네~ 못난 아들이지만 언젠간 제가 거기 가더라도 모른척 하기 없기~ 사랑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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