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를 생각하며....

아내 비회원 2005-08-15 01:11 3618 0
곧있으면 오빠에 기일이 돌아오네... 오빠에 마지막모습이 더욱더 생각나

는 것 같아...

잘지내고 있지... 혼자 오빠를 위해 제사를 지내야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며칠남지 않아서 걱정이 된다....

사랑하는 내남편 정말 보고싶다... 오빠없이 하루도 살지못할것 같던시간

이 벌써 1년이 되어가네.. 산사람은 산다는 말이 맞는걸까...

오빠가 보고싶어 미칠것 같아 울면서 오빠를 생각해도 꿈에도 보이지 않

는 오빠를 원망하다가도 넘 보고싶고 생각나고 오빠에게 가고싶은맘이 하루에도 몇번씩 날 충동질하네....

아직까지 난 살의미를 찾지못했어... 우리딸불쌍해서 그래도 엄마니까 내

가 키워야하니까 그래도 살아보려 지낸시간이 벌써 일년이야.. 혼자사는

게 넘힘들다 오빠.. 나지켜준다며 요즘넘힘들어 나하나도 감당이 안된다..

날 도와준사람은 없고 혼자감당해야 하는게 넘많아서 앞으로 살아갈 날을

생각하면.....

오빠.. 우리딸 하늘나라에있는 아빠 나보고 비행기타고 가서 데려오라며

아직 아빠에 죽음을 알지못하는 우리예쁜딸 정말 아프지않고 밝고 건강하

게 자랄수있도록 오빠가 하늘에서 지켜주어야해.....

사랑해 오빠.... 내가 잘버티고 살수있도록 나와 내딸을 지켜줄거라 믿을

께 넘보고싶고 한번이라도 다시한번 만지고싶고 오빠의 향기를 느끼고 싶

다... 잘지내 우리다시만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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