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그립고 그리운 신랑에게...
잘있었어??
날씨가 많이 덥네~~
현정아빠..왜 세상은 내마음대로 안되는걸까??
사업도 그렇고 애들도 그렇고...
요즘 부쩍 힘이들어~~누구한테 이야기 할수도 없고..당신이라도 옆에 있으면 의논이라도 했을텐데..
나를 왜 집에만 있게해서 이렇게 만들어놓고 갔어!!
가끔은 당신이 원망 스러울때가 있다...
몇일 전에는 당신 둘째누나가 애들한테 톡 보내서 당신이 지켜 본다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했데..
당신 생각나서 그랬을거야..
애들이 무지 부담스러워해~~~
현정아빠...나에게 힘을좀줘...
뭐든 잘헤쳐나갈수 있게..
보고싶다...김동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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