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보고싶어요,,,,사랑해요,,,,

도선이 비회원 2005-02-08 23:02 3778 0
아빠~~~~~

조금전 집에 다녀가셨죠??

식사는 맛있게 하셨어요??

엄마가 만드신 음식을 넘 좋아하셨는데....

아빠 ~~ 조금전 다방에 전화해보니 그나마 가족들 목소리로 맘이놓이네요

선수랑 태훈씨 글구 아빠가 젤루 믿고 아끼셨던 은곤삼촌네도 오시고....

아빠만 계셨더라면,,,,아빠만 계셨더라면,,,,

아빠 ~~~

오늘 울식구들끼리 사진찍었는데 선이사진을 보니 정말 아빨 많이

닮았네요,,,, 저의모습을 보면서 문뜩 아빠얼굴이 생각이 나드라구요

아빠 ~~ 불러도 불러도 넘 보고싶고 기대고 싶은데 아빠의 모습은 어딜

가든 찾을수도없고,,,아빠랑 비슷한 아저씨들을 뵐때면 넘 속상해요...

우리아빠도 살아계셨으면 현재 이런모습일텐데,,,하는생각에 맘이 절여

옵니다... 정말이지 전 아빨 너무 많이 닮았나봐요

얼굴 생김새도,, 정이많은것두,, 눈물이 많은것두,,,남을 넘 좋아하며 퍼

주는것두,,그래서일까요?? 아빨 못잊는게~~~~~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싶고 찾아가고 싶은맘은 하루에도 수십번,,,,

이젠 맘을 다잡을때도 된것같은데 왜이리 가면갈수록 힘이드는지 ,,,,

아빠 !!!

그쪽 세상은 편하세요,,,,뭐가 급해서 그리 먼길을 홀로 떠나셨어요

가족들이랑 할일두 많은데 함께해햐할 추억들이 차곡차곡 쌓여있는데

왜 ,,,,왜하필 꼭 우리아빠여만 했는지....

사람이 태어나면서 죽음까지 정해져 있다하지만 우리아빤 사시는동안

\"편안함...여유로움....건강...행복...기쁨....사랑....가족 \"

이런 단어들을 소원으로만 여기셔야만 했는데 정녕 고생만 고생만 하신

우리아빠께 좀더 기회를 시간을 주셨더라면 ....정말 원망스러워요...

세상이....지금 아빠께서 살고계셨더라면 물론 달라질건 하나도 없었겠지

만 한편으론 암재발로 고통속에 지내시는게 아니였을까??하는 생각과

평소와 다를바없이 새벽에 일어나 일하셔야 하는 현실...

고생안하시게 정말 다행이지만 하지만 현재 우리들 곁에 안계신다는게

큰 고통입니다....

아빠 ~~~~~~

저는 4월달이나 찾아뵐것 같아요....

그때가 아빠제사네요....

화도나고 믿기지도 않지만 아빠 뵙고싶은 맘에 얼른 시간이 흘렀음해요

아빠 ~~~~

부디 저승에서 더이상에 고통과 고생없이 사셨음합니다

아프지말고 늘 건강하시길 이못난 딸이 간절히 바랍니다

아빠 !!!

사랑해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자꾸만 두뺨에 흐르는 눈물이 마를새없이 아빠의 보고픔에 지쳐갑니다

이젠 아빠께서 맘편히 계신다는 믿음 하나로 맘고생 줄이렵니다

아빠 ~~~~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딱한번만이라도 꿈속에서 만나뵙고 싶어요....

그런날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릴께요...

아빠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지막 통화했던 아빠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아빠 ~~~

아빠딸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빠사랑 듬뿍 받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못난 딸 자주 찾아뵙지 못하더라도 섭섭해 하지마시고 이해해주세요

사랑해요...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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