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누나가 비회원 2015-05-13 23:23 1918 0
보고싶은 내동생 집에 가려고 한다. 너가 태어 나서 자랐고 51년의 생을 마감한 우리집에.. 오늘은 아빠 기일이구나.. 꼭 왔다가길 바래. 아니 꼭 올거야. 우리가 볼 수는 없지만.. 5월 13일 너가 세상을 떠난 지 1년하고도 5개월, 유수같은 세월 속에 너 없이 맞이 하는 두번째 아빠 기일. 우리의 가슴속에만 있는 너가 없기에 우리는 오늘도 울면서 허전한 하루가 될 것 같구나. 내동생 상현아. 한번만이라도 꼭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은 내동생. 너와 나 집에서 보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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