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 있는 우리언니에게 보내는 다섯번째 편지

청이동생 비회원 2015-04-10 15:46 2313 0
언니^ 나얌.. 난 막내니깐 애교를 떨어주는 것도 괜찮지? 인제 추위가 거의 물러간듯해.. 사실 요몇일 정말 추웠거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달인 4월.. 어딜 둘러봐도 꽃천지고 따뜻하고 지난주 엄마 팔순을 기념하는 가족들 식사가 있었지 누구보다 축하해주었을 울 언니가 없는 빈자리는 엄청 컸지만 언니 빼고 나머지 식구들 모두 참석하여 엄마를 축하해드렸어 장소는 언니가 평소에 좋아했던 곳으로 형부가 예쁜 꽃다발을 준비해왔고 덕분에 엄마는 눈물을 흘리셨어 생각하면 허망하고 돌이길 수 없는 현실에 마음이 힘들지만 내 눈 앞에 있는 식구들을 생각하고 서로에게 위안받고 위해주려고 해 엄마는 다시 노래교실을 가시게 되었고 주진이는 학교 잘 다니고 있어.. 형부는 잘은 모르지만 잘 인내하고 있을거로 생각해 모두모두 그리워하고 있고 이제는 추억으로 남겨질 많은 기억들을 생각하며 이만 줄일께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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