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삼우제
서준이도 아프고 어쩌다 보니 오늘 자기보러 못갔어. 서운했지? 그래도 형님이 예쁘게 꾸며놓은 자기 새집 사진찍어서 보내주셨어. 꾹 참고 있었는데.. 사진보고 또 눈물이 났네. 자기야 혼자라서 외롭고 그렇겠지만. 금방 서준이 데리고 갈께. 서준이도 아빠가 보고싶은걸까.. 하루종일 빠빠빠 찾더라. 힘없는데 자기가 해주듯이 안아주고 웃겨줬는데도 2프로 부족한가봐. 목욕하고 드라이할때도 아빠손길이 아니라 맘에 안들어하고.. 휴. 자꾸 웃지도 않고 그러니까 요즘 서준이는 엄마 눈치보고 잘오지두 않아. 자기가 잘키우라했는데.. 내일은 더 노력해야겠다. 오늘도 너무 보고싶더라. 보고싶다.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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