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울엄마께

송오심 2015-03-09 20:06 2329 0
엄마!춥긴해도 봄이오는 소리가 들리네요.앞으로 꽃들이 만발하게 필건데 울엄마가 계시지 않으니 의미가 별로 없을것같네요.엄마 생각은 한시도 떠나지 않고 나지만 눈물이 자꾸나서 편지쓰기가 힘들어요.언제쯤이면 엄마를 편안하게 받아 들일수가 있을까요?거기서는 여기보다 더 편안하고 즐겁게 사실건데....왜이리 받아들여지지가 않을까요?전화해서 목소리도 듣고 싶고 아직은 물어보고 배울것도 많은데....제가 더 헤메고 있는것같아요.남들이 있을때 잘하란말이 새삼 되새겨지네요.내살기 급급해서 자주 찾아 뵙지 못한게 후회됩니다.모든일은 때가 있는가봐요~~자주 찾아뵐껄.....이리 빨리 가신줄은 정말 몰랐어요.지금 돌이켜보니 엄마라고 부를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할것같아요.엄마라는 단어를 지워야만 하는가요? 갈수록 무디진게 아니고 상처로 되돌아오는것같아요.만날날만 기다리는게 제가 할수있는 유일한 길인가요.요즘에는 꿈속에도 만날수가 없어요~~이승에서 하루도 쉬지않고 바쁘게 사시더니 거기서도 바쁘신가봐요.막내는 자기전에 기도하고 잡니다.오늘밤에는 꼭 뵐수 있기를.....사랑해요 고마웠어요 잘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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