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보고싶은 울엄마께
엄마!춥긴해도 봄이오는 소리가 들리네요.앞으로 꽃들이 만발하게 필건데 울엄마가 계시지 않으니 의미가 별로 없을것같네요.엄마 생각은 한시도 떠나지 않고 나지만 눈물이 자꾸나서 편지쓰기가 힘들어요.언제쯤이면 엄마를 편안하게 받아 들일수가 있을까요?거기서는 여기보다 더 편안하고 즐겁게 사실건데....왜이리 받아들여지지가 않을까요?전화해서 목소리도 듣고 싶고 아직은 물어보고 배울것도 많은데....제가 더 헤메고 있는것같아요.남들이 있을때 잘하란말이 새삼 되새겨지네요.내살기 급급해서 자주 찾아 뵙지 못한게 후회됩니다.모든일은 때가 있는가봐요~~자주 찾아뵐껄.....이리 빨리 가신줄은 정말 몰랐어요.지금 돌이켜보니 엄마라고 부를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할것같아요.엄마라는 단어를 지워야만 하는가요? 갈수록 무디진게 아니고 상처로 되돌아오는것같아요.만날날만 기다리는게 제가 할수있는 유일한 길인가요.요즘에는 꿈속에도 만날수가 없어요~~이승에서 하루도 쉬지않고 바쁘게 사시더니 거기서도 바쁘신가봐요.막내는 자기전에 기도하고 잡니다.오늘밤에는 꼭 뵐수 있기를.....사랑해요 고마웠어요 잘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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