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사랑하는 아빠엄마.
아직도 믿기지않아.. 믿고싶지않아.. 자꾸만 눈물이나 일부로 생각하지 않으려해.
근데.. 아빠엄마 그렇게 예뻐하던 우리 준영이 재잘재잘 말 느는거 볼때 이쁘게 커가는 우리 우찬이볼때아빠엄마가 미치도록 보고싶어.
아빠는 우찬이 한번 안아보지도 못했잖아.
아빠엄마가 있었으면 엄청예뻐했을텐데..
아빠엄마는 사랑표현을 아끼지않잖아.
준영이가 뜬금없이 할아버지 할머니보고 싶다고 할때마다 눈물이나ㅜㅜ
이렇게 빨리갈줄알고 남들 평생 예뻐할거 다 퍼주고 간거야?
매일 통화했는데 이젠 목소리도 들을수 없다는게 슬프네.
핸드폰에 아빠엄마 통화녹음이 하나씩있더라.
이건 평생간직할거야.
이거아니면 내가 죽을때까지 아빠엄마목소리 들을수 없어
난 아빠엄마가 너무사랑해서 한날에 함께 간거라 생각해.
그리고 둘이 같이 있다고 생각하면 안심이돼.
꿈에라도 자주 와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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