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김영화 비회원 2015-03-03 00:26 2117 0
아빠, 벌써 3월이네요. 요며칠은 엄마가 아팠어요. 아빠, 아직은 엄마랑 더 있고 싶은데... 하루가 다르게 수척해지는 엄마를 보면서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무섭고, 두렵네요. 아빠를 배웅한지 얼마 안됐는데, 또 엄마까지... 오늘은 너무 속상하네요. 아빠, 하나님께 얘기좀 잘 해보면 안될까요?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시는데, 내가 해드릴 게 아무것도 없어서... 나, 어떡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자식이라는 이름이 어쩌면 이렇게도 죄스러운지... 엄마가 빨리 기력을 회복할수 있게 응원해 주세요! 아빠... 우리 아빠.. 사랑합니다.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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