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엄마
엄마.. 아빠랑 오빠가 오늘 다녀가셨다는디
아빠 만나서 좋았것네.
울엄마.. 손주들 다 키워놓고..
뭐가 그리도 급하다고 그리 가셨다요
곁에 계실때 잘 해 드리지 못한게
너무너무 맘이 아파 죽것어라
사람이 왜 이렇게 미련한지. 곁에 있을땐 그 소중함을 모르고 떠나 보내고서야 알까요...
엄마엄마.울엄마..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꽃신 신고 나들이 많이 다니셔라
ㅡ엄마딸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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