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할머니에게
할머니 안녕??
나 보영이야
할머니가 집에 없으니까 뭔가 좀 느낌이 이상해ㅎㅎ 맨날 우리 곁에 있을것만 같았는데..
우리들 학교,학원 끝나고 오면 항상 반갑게 맞이하던 할머니 보고싶다♥
할머니 밥 혼자먹기 싫어 했는데 맨날 바쁘다는 이유로 혼자 밥 먹게해서 미안해♥
지금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데 무슨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린다고 같이 밥 안먹었는지 몰라
할머니 내가 할머니방에서 어제 혼자 지냈봤는데 할머니 정말 외로웠게 더라
혼자 방에 있으니까 너무 심심하더라고..
엄마,아빠 다 일나가고 나랑 소연이 언니 다 학교 가고 나면 심심했을 텐데 집에 돌아와서도 많은시간 할머니 곁에 못있어 준거 너무너무 미안해♥
오늘밤도 잘장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할머니에게
2015.2.15.일요일
할머니를 사랑하는 보영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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