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내마음 깊은곳에 자리잡고 계신 우리아빠 ~~~
♥ 사랑하는 아빠 ♥
자주 자주 찾아뵙고 싶은 맘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이렇게 내맘을 띄워보내기가 너무 힘이듭니다
유난히 주말만 되면 견딜수없이 밀려오는 아빠의 그리움,,,,
마치 아빠가 선이를 기다리고 계시는 것처럼 달려가고싶고 아빠께 펑펑
울며 선이맘 꺼내보고 싶고 할말이 너무도 많은데 ,,,,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아빠생각에 목이메입니다
아빨 닮아서 추위도 많이타고 아빨 닮아서 부지런하고 깔끔하고
아빨 닮아서 얼굴도 비슷하고 아빨 닮아서 정도많고 성격도 활발한데...
저의 이런모습을 볼때면 더더욱 아빠 생각에 미칠것만 같은데....
아빠 !! 올해도 더이상 넘길 달력도 남아있지않네요
정말이지 하루 눈감고 나면 올해가 금방 지나가 버렸음해요
우리가족에겐 너무도 벅찬 한해였기에...
2004년이란 숫자가 이토록 우리가족을 눈물바닥으로 아빠의대한 보고픔과
죄스러움으로 뒤덮혀 살꺼란걸 몰랐는데...
아빠 !!
다가오는 26일이면 아빠 생신인데...
아빠만 살아계셨더라면 맛있는 저녁식사와 노래방에서 너무도 좋아하시는
너무도 행복해보이시는 아빠의 모습을 변함없이 볼수있었을텐데...
이젠 어딜가든 해마다 돌아오는 아빠의 생신이 아닌 제사로 대신할줄 정말
정말이지 몰랐는데....
아빠 !! 작년 아빠생신이 마직막일줄 꿈에도 몰랐는데 어쩌면 좋아요
아빠께 번번히 용돈도 못드리고 여행한번 못보내드리고...
남겨진건 후회와 보고픔, 죄스러움뿐입니다...
늘 아프셔서 걱정이 많았지만 이렇게 빨리 60세도 못넘기시고 떠나실줄이
야~~~~~~~~~~~ 아빠 !!!
어제저녁 너무 아빠가 보고싶어서 이서방 몰래 실컷울었어여
이승과 저승사이에 얼마남지 않은 시간에 가족과의 헤어짐에서 얼마나 두
려웠을까?? 눈물을 흘리시고 선하얼굴 보시면서 떠나셨던 아빠 !!
막내딸이 맘에걸려 마지막 통화하시고 떠나셨던 우리아빠...
비록 아빠의 마지막 유언은 듣지못했지만 아빠의 돌아가신 시간을 가르쳐
주시고 가셨던 우리아빠...
자꾸만 마지막 모습이였던 입관속의 아빠모습이 숨이멎어버릴 것같아여
아직도 양산가면 아빠가 계실것만같은데....
아빠!!
불러도 불러도 너무 보고싶은 우리아빠
아빠 사랑합니다
지금은 아빠곁에 달려갈순 없지만 내마음 깊은곳에 언제나 자리잡고
계신다는거 잊지마세요...
아빠의 목소리가 생생하네요...
\"선이왔나??\" . \"그게아니고\" , \" 언제나 어른들 공경하고\" ,아빠는 늘
혼자다\" 아빠 아빠 아빠....다시한번 듣고싶은 목소리....
사람이 살면서 누구다 한번쯤 가지만 이렇게 한순간에 재로 남겨진다는게
너무 두렵고 허무합니다...
살아생전 고생만 고생만 하시고 떠나신 아빠 !!
이젠 부디 아픔도 고생도 없는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사랑 듬뿍 받으시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셨음 합니다...
이못난 둘째딸이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빠 !! 부디 건강하시고 늦게나마 행복하셨음해요...
요즘 엄마는 아빠생각에 넘 힘들어하세여
자상하셨던 우리아빠 집안일 하나하나 아빠의 흔적이 묻어있을만큼
너무도 자상하셨던 우리아빠!!!
아빠의 흔적 , 사랑 , 엄만 견딜수없을만큼 아빠가 보고싶은가봐요
뭐라 위로도 못해드리고 너무도 멀리 시집온 제자신이 싫을뿐입니다
류경이가 얼마나 똑똑한지 아빠도 보고계시죠??
살아만 계셨더라면 ....아빤 늘 웃음으로 행복해하셨을텐데...
아빠 !!
너무 외로워마세요...
더이상 아프지마시고 저희가족 건강하게 잘살수 있도록 아빠가 꼭
지켜주세요...
아빠 사랑해요...사랑해요...
보고싶어요...한번만 안아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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