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내동생아..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보내고 있지?
지난 주말에는 오자매 여행을 다녀왔다. 엄마도 함께..
너가 살아있을때부터 말로만 했던 여행이었는데 현실이 되어 재미있게 놀고왔어.
참 많이 니 생각이 나고 말았단다.
또 보고싶다고 동생들은 울고..
내동생 상현아 그립고 보고싶은 내동생아.
하루하루가 변해가면서 여기는 벌써 봄이 왔나 할 정도 따뜻하단다.
너는 누나의 기억 속 그대로 일텐데.. 누나는 자꾸만 변해가는구나.
기다리고 있어 만나는 그날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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