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김영화 2015-01-31 14:14 2170 0
어릴적에 아빠에게서는 늘 나무냄새가 났었지요. 고소하고 향긋한 나무 특유의 냄새... 오늘따라... 우리 아빠의 체취가 그립습니다. 대지위로 부서지듯 쏟아지는 오후의 햇살이, 내 아버지의 체온과 내 아버지의 미소를 닮았네요. 마치 옆에 계시는것 처럼... 아빠, 천국에서의 나날은 어때요? 천국의 테라스에서 마시는 커피는.... 어떤 맛일까... 생각해 보네요. 아빠, 가끔 꿈길에라도 안부전해 주세요. 너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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