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엄마

송오심 2014-12-23 14:21 2121 0
어제는 동지라 팥죽을 했어요.간만에 새알도 빚었는데 엄마생각이 더욱더 많이나더군요~~엄마가 익반죽해주면 옆에서 새알만 빚었었는데.....엄마가 계실때는 쉽게 먹었던것같네요.그래도 다연이가 도와줘서 어렵게 마무리해서 맛있게 먹었어요.평상시 동지에도 엄마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어제는 그리움의 아픔이 있더군요.유년시절을 추억하는 날이었읍니다.같이 먹을수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그날을 기억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네요.막내가 동짓날 팥죽도 못먹으면 가슴 아파 하실것같아 했지만 엄마 생각이 더 절실하데요.어깨넘어 배운걸 잘 활용했어요.말보다는 실전이 정말 중요한것같아요.엄마 아니었으면 이런걸 어디서 배웠을까요?울엄마라 넘 고맙고 감사 했읍니다.평상시에도 엄마 생각이 김처럼새록새록 나는데 어제는 더하더군요.먹으면서도 가슴이 뭉클해서 눈물을 훔치면서 먹었네요.내마음속에는 언제나 엄마가 계시는데 같은 하늘아래 있지 않다는게 이리 힘들까요?엄마 사랑하고 보고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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