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아빠!
원래는 삼촌이죠. 그리고 제가쓰는 호칭은 큰아빠. 6일날 큰아빠 상태가 안좋아져서 옷을 검은색으로 갈아입을 필요가 있을것 같아서.. 집에 갔더니.. 저희 아빠 폰으로 전화가 울렸죠.. '운명하셨습니다'.. 임종을 못지켰어요. 단 20분 사이에 일어난 일이였죠.. 울 큰아빠 고생만 그렇게 그렇게 하다가 가셨어요.. 세상에 죽어야 할 사람은 많은데 그런사람들은 죽지도 않고 선하다 선한 울 큰아빠는 왜?... 잘모르겠습니다. 지금 사실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큰아빠 이제 고통은 없을겁니다. 더 이상의 아픔도 없을거에요. 저는 급진적인 회의론자지만 지금으로써는 천국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천국에선 아프지말고 편하게 쉬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보고싶은데 볼수가 없습니다. 큰아빠! 큰,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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