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엄마야.. 엄마야.
엄마야.. 뭐해??
요즘 또 부쩍 엄마생각나.
엄마 보고 온지도 좀 지났네.. 한 두어달은 지난것 같아.
낼이나 모레나 엄마 보러갔다와야겠네
울엄마는 요즘 뭐하고 사나?
맛난건 좀 챙겨먹나 몰라.
삐쩍 마른 몸... 좀 더 건강해졌는지..
좀 더 엄마 건강을 챙겼더라면.
아니.. 난 가끔 그날 엄마 쓰러진 날 차라리 내가 없어서 엄마가 병원도 못가보고 돌아가시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해.
그럼... 울엄마 머리 여기저기에 수술 받고 힘들지 않았을텐데 하고.
머리칼도 하나 없이... 여기저기 다 뜯어진 채로 엄말 보내지 않았을텐데..
엄마 딸... 별 생각을 다하지?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 싶다.
아직도 엄마 손은 넘 생생한데...
쭈글쭈글한 엄마 손..
그만 부러먹고 좀.. 쉬게 해드릴껄..
엄마야... 엄마야..
내 하나밖에 없는 울엄마야...
아프지 말고... 맛난거 챙겨먹고 있어.
언젠가... 다시 볼땐 더 건강해지고 더 이뻐져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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