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넘 많이 보고픈 울엄마~~
엄마!!하루를 마무리하고 집에 있어요~~이시간이 기다려지지만 오늘은 왠지 쓸쓸하고 허전하고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혼자만의 한가한 시간이 주어질때마다 엄마한테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전화했었는데....그때는 그게 행복인줄 몰랐어요.지금은 고아아닌 고아라는게 실감나는 현실이네요.갈수록 잊혀지는게 아니고 더 선명하게 그시절이 떠오르네요.전화한번해서 목소리라도 듣을수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이허전함을 무엇으로 채울수있단 말인가요.엄마 그리움이란 밤에 더 부각되는가봅니다.낮에는 모든근심 다 잊고 웃으면서 생활할수 있는데....거기서 내려다보고 계시겠지요.엄만 우릴 볼수 있겠지만 저는 마음속으로만 얘기하고 그리움을 달래네요.참 열심히 부지런히 억척스럽게 울엄마 살았었는데.....그래서 엄마를 더 못잊는지도 모르겠어요.좀 편하게 사시다가 가셨으면 덜 아플지도 모르고요.실컷 울수있는 자유가 있어서 오늘밤은 좋네요.엄마 한번 만나줘요 꿈속에서라도.....보고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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