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내동생

누나가 비회원 2014-10-07 00:43 1995 0
9월 13일 너의 생일이구나. 자정이 넘었으니 어제가 되어버렸네.. 살아 생전에도 잘 챙겨 주지 못했는데,, 세월은 참 빨라. 너와 헤어질때 하얀눈이 내리는 겨울이었는데 봄이 지나고 여름이가고 어느덧 가을이와서 너의 52번째 생일.. 우리는 그냥 너가 그리워서 신기 집에 다 모였구나. 엄마도 울고 나도 울고 그리워서 생각이나서 울고 또 울고,, 밤을 새면서.. 상현아 사랑하는 동생아 들에는 벼가 누렇게 익어 있었어. 너가 살아있다면 추수를 하느라 검게 그을린 얼굴로 우리 모두를 맞이해 주었을텐데.. 정말 보고픈 내동생. 누나 앞에 분명히 있는데 만질수도 없고 대답도 들을수없는 내동생 언제나 만날수 있으려나.. 내동생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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