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울엄마께

송오심 2014-09-26 01:00 2361 0
가신지도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변한건 아무것도 없는데.... 한번 찾아뵈어야하는데....얼굴을 볼수가 없으니 가기가 싫어요.생전에도 마음만 아프다고 요양원 찾아 뵙기를 꺼려 했던걸 지금은 후회하고 있답니다.제생각만하는 이기적인 막내딸이었네요.울엄만 꽃을 참 좋아하셨는데......오늘 카페에서 국화 몽오리를 보면서 엄마 생각이났어요.올가을이 가기전에 한번 꼭 찾아뵈야하는데.....아직까지는 믿어지지가 않고 마음을 다스릴 자신이 없어서 선뜩 나서지를 못하겠네요.숙제처럼 맘이 무겁네요.혜주가 갖다놧던 꽃바구니가 다 시들었을건데.....마음은 항시 엄마곁에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사랑하고 무척 보고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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