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보구싶어요..

막내딸 비회원 2014-09-15 15:41 2154 0
아빠... 나 아빠 막내딸.. 현숙이야.. 잘 자내지? 가실때 내 이름 한번 안불러주구 알아봐주지두 못했지만... 나 아빠 맘 다 알아요.. 천국에서 할머니두 큰아빠두 다 만났어요? 이제 그곳에서는 안아프구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죠? 아빠 보구싶다. 예전에는 보구싶음 볼수있다는 생각때문에 자주 찾아뵙지두 안했는데.. 막상 곁에 없으니 만져보구싶어도 만질수없고.. 얼굴보구싶어도 볼수 없으니 너무답답하고 맘이 아퍼.. 그래두 아빠 가끔 우리 앞에 놀러와줘요.. 엄마두 지켜주구.. 마지막 아빠에 얼굴만 자꾸 떠올라.. 이 기억이라도 지워지지 않고 가끔씩 꺼내서 머리속에 떠올릴수있도록 도와줘요.. 아빠 사랑해 고마워 나 태어나서 엄마 아빠딸로 자랄수있게 해줘서 언니 오빠 동생으로 살수있게 해줘서 고마워 아빠 사랑해 보고싶어도 참고 참아볼께 자주 편지쓸께.. 아빠 보구싶다. 사랑해 아빠.. 아빠 사랑해.. 2014.9.15 막내딸 현숙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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