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없는 엄마께

송오심 비회원 2014-09-13 00:10 2150 0
그곳은 편안하신가요?엄마가 가시고 바로 추석이라 정신없이 바빠서 못느꼈는데....요즘은 문득문득 현실을 실감하네요~~부모님이 다 떠나셨으니 저보고 고아라고 하는말이 예사롭게 안 들리네요.그렇지만 제마음에는 아직까지 엄마가 생생하게 남아있어요ᆞ엄마!머리가 혼란스러워요 이승과 저승차이는 무엇일까하고요.보고싶을때 갈곳이 없다는것이 저승이 아닐련지요.맨날 편지를 쓰고 싶어도 자꾸 눈물이나서 쓸수가 없어요.제가 엄마에 딸이기도 하지만 저도 애들에게는 엄마라서 눈물을 들킬까봐 몰래 몰래 쓰고 있어요.모든이가 이렇게 힘들까요 이별이라는것이....제가 가야할곳은 어디인가요?보고싶고 만나고 싶어도 갈곳이 없는 현실이 슬퍼요.밤이면 더 그립네요.왜?꿈속에서라도 한번도 절 찿아와주지 않는거예요 보고 싶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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