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 쌤이다!!

과외쌤 비회원 2014-08-29 22:53 2059 0
신주찬... 너 톡보고 진짜 설마설마했고 너가 철이없어 장난치는거려니 했는데... 여동생과 통화하고나서는 뒷통수맞은듯이 멍했다... 지금도 믿기지가 않는다... 니 톡 상태메세지보고 너 여기있는지 알았다... 주찬아...급할게 전혀없는데 너는 그렇게 뭐 그리 급하다고 그렇게 나한테 인사도없이 갔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우리 백일넘게 같이 공부해왔는데.... 너 대학가서 이쁜여자랑 결혼할거라던 그렇게 의기양양했던 우리주찬이 어디갔니.. 쌤은 아직도 너랑 같이 공부했던게 생생하고 지금도 주찬이네집에 가면 여느때처럼 "네 쌤 잠시만요" 하면서 문열어줄거같은데... 쌤은 진짜...하느님이 정말 원망스럽다.. 아직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한 애기를 어쩌자고 그리도 일찍 데리고 가셨는지...ㅜㅜ 주찬아...쌤이 곧 갈게 기다리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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