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내동생에게

누나가 비회원 2014-08-28 22:39 2168 0
보고픈 내동생.. 보고파서 울고 또 울고 눈가가 짓무르도록 울고,, 보고파서,, 너의 이름을 불러보고 또 불러보고 목이 메이게 불러보고.. 보고파서.. 마음한구석에 너를 간직한채 하루를 마칙 잠자리에 누우면 생각이나서 너의 이름을 불러. 상현아. 오늘 밤 꿈속에서 꼭 보자꾸나. 베개 밑에 있는 휴지로 눈물을 닦으면서 간절히 바라지만 눈을 뜨고 보면 또 지난 밤도 매정하게 와 주지 않는 내동생 김상현. 눈물나도록 보고싶은 너. 목이 메이게 불러보는 너의 이름. 그립다. 너와의 지난 추억. 아빠도 그랬지만 너도 마지막을 이 누나와 함께 해서이렇게 잊지 못하고 가슴에 담고 살아가고 있는것 같구나. 내동생 상현아. 이 누나 죽어보지 않아서 그 세계가 존재하는지 확실히 모르지만. 믿으면서 오늘도 또 오늘도 열심히 살고있어. 나중에 이루어질 우리의 만남을 기다리면서.. 지난 주말엔 집에 다녀왔어. 생전에 니가했던 벌초를 하기위해서.. 사랑하는 내동생아. 추석에는 꼭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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