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언니야!! 잘 지내???

김은희 비회원 2014-08-28 14:06 2102 0
큰언니야!!! 이제 가을인가봐!!! 더 보고싶고, 더 생각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하믄 가슴이 무너지는거 같어 지금 현실이 모든게 꿈이었으면.... 더 바랄것이 없을거 같은데... 전화하면 금방이라도 여보세요!! 할 거 같어.. 어제는 어떤 글귀를 읽었는데... 지금 내 맘과 똑같아서... 큰언니 생각하면서... 한 참 멍하니 있었어...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일 중에 하나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도 대답이 없을 때야. 맛있는 것도 사주고, 경치 좋은 곳도 구경시켜 주고 싶은데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없을 때란 말이야..." 난 이제 교회도 안 다녀.. 이런 기회를 좀 더 주지... 하느님도 원망 스러워... 가슴에 사무친단 말 이젠 알 것 같어... 보고 싶당.. 큰언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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