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여보 무덥던 여름은 어는덧 저만치 물러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야
8월 15일 광복절 아니지
우리 결혼 기념일
그런데 함께 해야할 사람은
없고 나혼자네 쓸쓸하네
당신은 여기있고 나 또한 여기있어
그런데 함게 할수없는 여기에
보고싶고 문득생각나면 두리번 거리며
찿아봐도 나혼자야
여보 다들 잊어도 나는 당신을 잊을수없네
함께하고 싶은 당신 언제 함게 할수있을까
그리운 당신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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