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어머니! 큰 아들 올립니다

김한흥 2014-05-25 07:23 2141 0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린지도 벌써 5일째~ 시간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임종도 못 지켜 드린 불효자식 목 놓아 울기만 합니다. 39세때 저를 늦게나마 낳았다고 좋아하셨다던 어머니~ 그런 아들이 지금은 그저 화장해서 유골함에 넣어드린 것 밖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늘나라에선 편안하신지요? 어머니가 제일 사랑했던 이 아들은 어머니가 보고 싶어 그저 목 놓아 우는 게 효도였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자식일 따름입니다. 생전 손 한번,포옹 한번 제대로 못해드린 이 불효한 자식은 어쩔 수 없는 울음으로 꺼억꺼억 울기만 할 뿐입니다. 살아생전 혈변을 보시면서 큰 고통을 참고 견디신 그인내와 외로움을 이 자식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어머니 아들로 다시 태어나 많이 안아드릴께요~ 그것이 허락치 않는다면 어머니가 제딸로 태어나면 많이 이뻐해 드릴께요~어머니! 많이많이 사랑합니다~어머니가 계셔서 행복했습니다.저도 어머니를 따라서하늘로 갈때면 절 반갑게 맞아주시겠죠?어머니를 안아드릴 그 날이 오면 덩실덩실 춤을 출께요~ 다시한번 사랑합니다 ~어머니 !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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