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엄마엄마
독서실 다녀왔어요
오늘은 좀 늦게까지했어 엄마.ㅎ
나 속상하게
자꾸 기억이 안날려고해
가끔 엄마 살아계실 때 엄마 목소리나 엄마 품이
정말 난 좋았는데 그게 자꾸 흐릿해져
그게너무 싫은데.
엄마 제대로 안아본지도 넘 오래됐고 그래서더그러나봐
괜찮다가도 너무그립고 그래
오늘은 또 왠지 자기전에 글이라도 남기고싶었어
그리구 엄마가 예전에 보내줬던 문자들
아직까지간직하고있는데
그거보면 아직도 실감이안나는데
그때보낸 문자도 내 걱정하는 모습 뿐이더라
이궁..ㅎ
요샌 한동안 좀 그랬는데
다시 마음 잡고 열심히하고있어
엄마 딸이라 나는 어떻게해서든 잘 해낼거야
그치?
보고싶다 엄마
그냥 생각나는대로쓰다보니 주절주절해버렸네
어버이날에는 엄마한테 꽃이라도사들고가야하는데
아니면 그날은 사람 많을 수도있으니까
다른평일에라도 가던지 할게
너무 많이 고맙고 내가 사랑하는 우리 최기자씨
보고싶어요 내가많이미안해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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