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너무도 사랑했기에.....
사랑하는 아빠!!
선이목소리 들려요~ 얼마전 아빠가 저의아픈곳을 어루만져주시고 꼭 안아
주셨죠??? 살아계셨을때 안겼더라면 후회도 미련도 없을텐데....
그리도 선이가 맘에걸렸는지요?? 늘 아빠가슴에 한을 남겨드린 이 못난자식
을 용서하세요... 그날밤 아빠가 다녀가신뒤부턴 아픈부위는 거짓말하듯
고통도없이 편합니다.. 선이를향한 아빠의 사랑이 절 아픔에서 벗어나게했
습니다.. 아빠 ! 전 아빨위해서 해드린게 하나도없네요..
제주도에서 부산까지 자주찾아뵙지못하고 한번 다녀갈때마다 아빠와의 시간은 없었으니까요....
오늘이 49제 두번째제네요.. 함께하고싶었는데 잠시나마 아빠랑 함께있고싶었는데 전 역시 불효자식인가봅니다...
아빠 ~ 비록 몸은 멀리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항상 아빠곁에 있다는걸 잊지
마세요 그리고 너무 외로워마세요 ..늘 아빠곁에 있을테니까요...
아빠 ! 아빠 ! 우리의 버팀목이 되어주셨던 우리아빠 !
아빠의 사진을 꺼내보며 가슴터져라 웁니다.. 너무도 불쌍해서...너무도 맘이 아파서...너무도 사랑해서... 너무도 그리워서...너무도 보고싶어서....
아빠 ! 엄마를 두고 먼저떠나시는 아빠의 심정은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요?시장을 가시든 미용실을 가시든 늘 함께였던 엄마+아빠 이젠 그자리를 누가 대신해 채워드립니까?
아빠! 살아생전 너무 고생만하시고 가신게 저희들한테 한이 됩니다.
구경도 제대로 하지못하고 늘 일만하셨던 우리아빠!
부디 이젠 힘듬에서 벗어나 자연과어울려 쉴수있도록 이 못난 자식이 빌고
또 빕니다.... 아빠 ! 그나마 전 아빠께 애교도부리고 장난도치고했던 기억이 잠시라도 남아있어서 다행입니다... 마음속과 어긋나게 짜증을 많이냈던
저에게 섭섭함을 내색하지않고 \"네마음 다 안다\" 하듯 웃으며 반겨주셨던 우리 아빠 !!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살아계셨을때 짧은글이라도 올릴껄 ....저에겐 온통 후회뿐입니다... 아빠 이못난 둘째딸을 용서하세요??
미치도록 아빠가 보고싶을때 사진과 글을 띄울께요...
꼭 답장해주세요...기다릴께요... 아빠~ 사랑해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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