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빠..

다솜이 비회원 2014-02-10 00:41 2382 0
아빠....보고싶어 할말너무많은데 글로써야되서 너무 답답하다 거긴어때? 나는 잘보여? 행복하겠지? 안아프고? 할말이 나 너무많으니까 잘봐줘 눈크게떠야데 ~~ 나는 아빠가 없다고 생각하지않는데 어떤기집애가 내앞에서 자꾸 열받게 지네아빠 자랑하더라? 나또 성격더럽잖아 알지? 그래서 그냥 개랑 친구끈었어 잘했어? 친구라고 몇년 속았다치고 그냥 쌩깠어 나도 아빠자랑할거 많은데 저렇게 나오면 나 슬프잔아ㅡ그치? 사무실에 아빠아는분 왔다갔는데 할머니랑 사촌이라면서 아빠를 너무 잘알고지냈다면서 나보고 불쌍하대 사람들이 왜 나 힘든거 생각안하고 말을 못돌려서 얘기할까 난 아빠가 항상 내옆에 있는거같아 그래서 꿈에 안나오는거 같아 이렇게라도 생각해야 내맘이 좀이나마 편해지지않을까? 이제 불러도 대답해줄사람이 없는 말이 아빠라는게 나는 왜 아직도 실감이 안날까? 매주 일요일마다 이렇게 슬퍼하면서 우울해하는 내가 얼른 행복해지고싶다 아빠를 생각하면 마냥 슬퍼하기보단 그냥 지금보다 덜 슬펐으면 좋겠어 ... 그게 아빠도 원하는거지? 진짜 나는 아빠한테 못된딸이였는데 그게나 너무 미안해 진짜룽 ... 하나밖에없는 딸래미인데 너무 못되게 굴었던거 미안해 나집에 늦게들어오면 마중나오거나 잠도못자던 아빠인데 그땐 그게 너무싫어서 화냈는데 요즘 아파트단지가 무섭더라 아빠.. 아침마다 학교늦을까봐 나깨워줄때도 짜증내고 그랫던거 미안해 .. 징짜 나 너무 못됫지? 이제 용서좀해주라 아빠 ...하루하루 죄책감에 우울하고 기분이 왓다갓다하는 내가 너무 힘들어 진짜 아빠가 힘들고 아프고 나보다 더 그랬을텐데 나 너무 이기적이야 ...미안해 그땐 몰라줘서 정말 ... 아빠 ㅠㅠ 하나밖에없는 딸 다솜이가 아빠 많이 사랑해 앞으로도 더 사랑할거고 평생 미안해할게...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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