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할매...

김이슬 비회원 2004-05-02 18:33 4670 0





할매...
지금 쯤 어디서
내를 지켜보고 있을까...?
자다가 갑자기 걸려온 전화에
할매가 돌아가셨다는 소리 듣고나서
한 참을 운거 같은데...
정말 믿기지도 않고
갑자기 보고 싶고 대화도 나누고 싶고
잘못한거도 생각이 나고
그래서 더 울었던거 같다.ㅜ
할매
입관하기 전에
얼굴 한번보고
진짜 손한번 잡아보고 싶었고
얼굴 한번 만져보고 싶었는데......
입관하고 나서
그렇게 못했던게
너무 후회되드라......
마지막이였는데...
그렇게 못해서 너무 슬프고..
할매...
앞으로는 안 울께~
할매 보고 싶으면
납골당도 자주 가고
그랄께..^ .^
할매~
할매 아파서 가보고 싶어도
못 가봤던 그런 데 있으면
다 가보고~
이제 편안하게
우리 사는거 지켜봐주고~
그리고 시간되면
내 꿈에도 한번씩
찾아와줘~
할매 보고 싶다......
그리고 할매..
행복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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