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

아빠막내딸 비회원 2004-03-24 19:20 4798 0
아빠~ 잘지내세요?

아빠를 보낸지 벌써 5일이나 지났어요..

실감이 안나는데..

보고싶어요..

오늘 납골당에 엄마랑 언니랑 서은아저씨랑 아빠보러갔었는데

내 기도 들었어요???

아빠 이제 천국에서 건강하게 우리 가족 지켜보면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아프지도 않겠어요 ^ㅡ^

아빠가 그렇게 많이 아픈데 그것도 모르고...

면회도 매일매일 갈껄

토마토랑 복숭아 드시고 싶다고 해놓고..

밥한번 해드리지도 못했는데..

나 대학가는 것도 안보고 ....



아빠~

아빠~

정말정말 많이 많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아빠랑 엄마 사랑해요♡


세상에서 젤 착한 우리아빠

세상에서 젤 잘생긴 우리아빠

세상에서 젤 멋쟁이 우리아빠

세상에서 젤 그림도 잘그리는 우리아빠


아빠 나 진짜 아빠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요사랑해요사랑해요사랑해요

내 맘 속에 항상 아빠 같이 있어요

..



아빠~~ ㅇ ㅏ 보고싶어요~



아, 어제 언니랑 나랑 병아리 두마리 샀어요

이름은 머피랑 로또에요~

로또 저번에 강아지샀을때 아빠가 지어준 이름이잖아요~


아빠가 봤더라면 겉으로는 티안내도 우리 없을때 이뻐해주고 그랬을테죠?

^ㅡ^


아빠한테 하고 싶은말 너무 많은데..


아빠!!! 엄마랑 언니랑 다~ 아빠생각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잘 지낼꺼니까 걱정마시고 편히 쉬세요~

**볼수 없고 말할수 없어도 마음속으로 항상 보고 말할수 있으니까 괜찮아요**

아빠!!! 사랑해요~~♡♡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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