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보고싶은 내동생에게

누나가 비회원 2013-12-20 17:23 2268 0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미안하고 또 미안한 사랑하는 내 동생 상현아.. 너 떠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구나. 너는 왜이렇게 나의 곁을 서둘러 떠났니. 그게 누나는 너무 가슴아프다.. 어제부터 광주는 눈이 많이 왔단다. 너 사는 하늘나라도 춥고 눈이 오는지... 어제 오늘 눈이 와서 땅이 미끄러워 이 누나는 오늘 넘어져 팔꿈치랑 무릎을 다쳤단다. 너 아팠던 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 너 정말 죽은거 아니지, 믿고싶지 않아 진짜 지금이라도 전화가 올것만같아. 상현아 정말 너무 미안해., 12월 13일 너가 세상을 떠난 날.. 내가 조금 빨리갔어야했어. 이렇게 너하고 말한마디 못하고 작별을 할줄이야.. 엄마하고 마지막통화를 한 오전 11:37부터.. 오후 1:26까지. 그사이에 무슨일이있었는지. 제발 말좀해줘. 나는 너의 죽음을 인정할수가없어.. 너무너무 억울해.. 제발 꿈에 나타나서 꼭 말좀해줘.. 내동생 상현아. 불러도 또 불러봐도 보고싶은 사랑하는 내동생아.. 이 누나의 눈물은 언제나 마를까.. 정말 시간을 되돌리고싶다. 동생아 너는 죽지 않았어. 내 옆에 항상있는거야. 외로워마 상현아.. 잘지내 오늘은 이만.. 다음에 또 쓸게 너무 보고싶다 동생아. 정말 너무 보고싶다.. 13.12.20.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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