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민석

권희주 2013-11-18 22:55 2240 0
오늘은 너무 춥다. 천안은 첫눈인데 함박눈이 내렸어. 아직은 늦가을인데 벌써 눈이 오고, 날씨가 꼭 우리가족 마음 같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사랑하는 내동생 민석아,너를 생각하면 난 지금도 가슴이 너무 아프구나. 왜 이리도 빨리 떠나갔는지.오늘 아침 친구 아버지가 고인이 되었다는 부고를 받고 보니 내동생 네가 생각나 아침부터 너를 그리워 해 보았다. 이젠 그리운 사람이 되어버린 동생아... 조부모님은 뵈었니? 그렇게 할머니께 외원했건만 할머니도 원망해 보았다. 부질없는 짓인거 안다. 누나가 그냥 너를 그리며 넉두리 한거니 이해하고 항상 너의 가족의 빛이 되어 주었으면 한다. 지윤,영윤,미영 꼭 부탁한다. 오늘밤 꿈속에 나타나 지윤,영윤,미영에게 사랑한다고 속삭여 주기 바란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기 바란다 사랑하는 내동생 잘있어 또 보러올게.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작성은 SNS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