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
그리운 분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세요
하늘에 닿는 마음의 우체통입니다
-사랑하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영원히 사랑할 나의 당신에게-
여보 오늘은 날씨가 무척 덥구려
이렇게 더울 때 내가 힘이 들까봐 먼저 갔나요 이곳에 오면서 꽃을 사왔는
데 꽃집의 아저씨 팔뚝에 힘센 힘줄만 보아도 서글프고 당신이 너무나 보
고 싶구려 아이들 학교 간사이 나만 몰래 왔다갑니다.
서너시간을 사진만 부등켜안고 울어봤지만 그리운 마음을 달랠길이 없어서
당신의 뼈가루가있는 아주 시원하고 깨끗한 당신의 이 호텔에 찾아 왔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도 슬프고 비가와도 슬프고 아침이 되어도 슬프고 저녘이
되어도 전 너무나 슬프고 외롭다오 많은 사람들이 모두 날보고 잘 지낼것이
라고들 하지만 정작 나는 왜 이리도외롭고 당신이 그리운지 모르겠네요
당신이 떠나시기 전에 바람이 불어서 옷깃만 스쳐도 당신일거라고 했던
말씀 잘 기억합니다.
지금 방금도 그만 울라고 당신이와서 달력을 한번 날리고 가셨지요
아직 시들지않는꽃을 버리고 당신께 아름다운 장미를 바칩니다.
무엇이든지 제일 먼저를 좋아하고 가장 예쁜 것을 좋아하던 당신 무척 그립
습니다 사진 속에서는 늘 웃고 계시던 당신 지난번에 고모님이 그러시더군
요 사진 속에다 두고사니 참 편하고 좋겠다고 ......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그리움 이라는걸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 하겠죠
당신이 남기고간 하나 하나속에 사는 나는 너무나 가슴이 아파요
우리가 즐겨찾던 공원의 벤치에 다른 사람이 앉아 있어도 화가나서 어쩔줄
을 몰라 하는 것 같은 내자신을 발견하고 또 한번 눈물을 삼킵니다.
모든 것은 그대로인데 모든 사람들도 그대로 살고 있는데 당신만 내곁에
없는것 같아서 너무나 너무나 외롭고 슬프고 병원에서 같이 지내던 다른 사
람들도 아직도 그대로 살아있는데 왜 당신만 내곁에 없을까요 이렇게 빨리
갈줄 알았다면 병원에서 보낸 1년동안 잠도 안자고 눈 뜨고만 당신만 쳐다
보면서 있을것을 후회가 되는구려 당신이 멀쩡할때나 당신이 혼수 상태일때
나 당신이 고통스러울때나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이젠 소리내어 불러도 대
답을 못해주는 당신이 너무나 밉습니다 길을 가다가 누군가가 여보하고 부
르는 소리에도 소스라치게 놀래는 나는 어떻게 합니까 사랑스런 당신의 아
이들은 어찌합니까 아빠가 그리울땐 어떤걸로 아이들의 가슴을 채워 줄까
요 보고 싶을때는 당신의 사진을 보면되지만 당신이 만지고 싶을땐 어찌해
야 하나요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고 걸어가는 사람만 보아도 당신이 생각이
나서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나는 어찌해야 하나요 여보 세상에서 가장 참
을 수없는 것은 그리움인데 잊어버리고 싶어서 잠을 자보려고 하지만 날이
갈수록 잠은 더욱더 줄어들고 당신과 사랑했던 순간 순간들만 생각나고 당
신이 아파서 고통스러워했던 시간들과 나중에 혼수오기전에 했던 말들 말들
이 생각납니다.
당신이 욕창이 심해서 차증낼 때 더 사랑스레 대해줄 것을 하는 후회도하
고 수박먹으면 복수가 심해질까봐 절제하려해도 당신이 달라실땐 조금더
줄 것을 이렇게 당신이 떠나줄 알았다면.........
매일 몇시간씩 울어도 설움은 더해만가는 나는 어찌합니까 문을 열어 당신
을 만져보려하지만 당신의 소중한가루 한줌이라도 날릴까 두려워서 고개만
숙이고 오늘도 울다갑니다. 자주 찾아올께요 당신이 이세상 이곳에서 늘 당
신의 육체가있다고 믿고있고 당신의 영혼은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내려다보
고 잘보살피고 있으리라믿고 아이들에게 돌아가서는 속없는 엄마처럼 웃고
살겠어요 2000.5
앞으로도 영원히 당신만 사랑할 당신의 아내 희올림
이렇게 더울 때 내가 힘이 들까봐 먼저 갔나요 이곳에 오면서 꽃을 사왔는
데 꽃집의 아저씨 팔뚝에 힘센 힘줄만 보아도 서글프고 당신이 너무나 보
고 싶구려 아이들 학교 간사이 나만 몰래 왔다갑니다.
서너시간을 사진만 부등켜안고 울어봤지만 그리운 마음을 달랠길이 없어서
당신의 뼈가루가있는 아주 시원하고 깨끗한 당신의 이 호텔에 찾아 왔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도 슬프고 비가와도 슬프고 아침이 되어도 슬프고 저녘이
되어도 전 너무나 슬프고 외롭다오 많은 사람들이 모두 날보고 잘 지낼것이
라고들 하지만 정작 나는 왜 이리도외롭고 당신이 그리운지 모르겠네요
당신이 떠나시기 전에 바람이 불어서 옷깃만 스쳐도 당신일거라고 했던
말씀 잘 기억합니다.
지금 방금도 그만 울라고 당신이와서 달력을 한번 날리고 가셨지요
아직 시들지않는꽃을 버리고 당신께 아름다운 장미를 바칩니다.
무엇이든지 제일 먼저를 좋아하고 가장 예쁜 것을 좋아하던 당신 무척 그립
습니다 사진 속에서는 늘 웃고 계시던 당신 지난번에 고모님이 그러시더군
요 사진 속에다 두고사니 참 편하고 좋겠다고 ......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그리움 이라는걸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 하겠죠
당신이 남기고간 하나 하나속에 사는 나는 너무나 가슴이 아파요
우리가 즐겨찾던 공원의 벤치에 다른 사람이 앉아 있어도 화가나서 어쩔줄
을 몰라 하는 것 같은 내자신을 발견하고 또 한번 눈물을 삼킵니다.
모든 것은 그대로인데 모든 사람들도 그대로 살고 있는데 당신만 내곁에
없는것 같아서 너무나 너무나 외롭고 슬프고 병원에서 같이 지내던 다른 사
람들도 아직도 그대로 살아있는데 왜 당신만 내곁에 없을까요 이렇게 빨리
갈줄 알았다면 병원에서 보낸 1년동안 잠도 안자고 눈 뜨고만 당신만 쳐다
보면서 있을것을 후회가 되는구려 당신이 멀쩡할때나 당신이 혼수 상태일때
나 당신이 고통스러울때나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이젠 소리내어 불러도 대
답을 못해주는 당신이 너무나 밉습니다 길을 가다가 누군가가 여보하고 부
르는 소리에도 소스라치게 놀래는 나는 어떻게 합니까 사랑스런 당신의 아
이들은 어찌합니까 아빠가 그리울땐 어떤걸로 아이들의 가슴을 채워 줄까
요 보고 싶을때는 당신의 사진을 보면되지만 당신이 만지고 싶을땐 어찌해
야 하나요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고 걸어가는 사람만 보아도 당신이 생각이
나서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나는 어찌해야 하나요 여보 세상에서 가장 참
을 수없는 것은 그리움인데 잊어버리고 싶어서 잠을 자보려고 하지만 날이
갈수록 잠은 더욱더 줄어들고 당신과 사랑했던 순간 순간들만 생각나고 당
신이 아파서 고통스러워했던 시간들과 나중에 혼수오기전에 했던 말들 말들
이 생각납니다.
당신이 욕창이 심해서 차증낼 때 더 사랑스레 대해줄 것을 하는 후회도하
고 수박먹으면 복수가 심해질까봐 절제하려해도 당신이 달라실땐 조금더
줄 것을 이렇게 당신이 떠나줄 알았다면.........
매일 몇시간씩 울어도 설움은 더해만가는 나는 어찌합니까 문을 열어 당신
을 만져보려하지만 당신의 소중한가루 한줌이라도 날릴까 두려워서 고개만
숙이고 오늘도 울다갑니다. 자주 찾아올께요 당신이 이세상 이곳에서 늘 당
신의 육체가있다고 믿고있고 당신의 영혼은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내려다보
고 잘보살피고 있으리라믿고 아이들에게 돌아가서는 속없는 엄마처럼 웃고
살겠어요 2000.5
앞으로도 영원히 당신만 사랑할 당신의 아내 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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